‘개과천선’ 김명민, 김윤서에 굴욕…무슨 일이?

‘개과천선’ 김명민이 김윤서에 굴욕을 당했다.
8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개과천선’ 4회에서 김석주(김명민 분)는 기억상실증에 걸린 이후 여배우 성폭행 사건 피해자 정혜령(김윤서 분)과 처음 재회했다.
김석주는 의문의 교통사고로 인해 기억을 잃었다. 이후 김석주는 사고에 대한 조사를 받기 위해 인턴 이지윤(박민영 분)과 함께 경찰서를 찾았다.
이후 김석주는 형사와 간단한 대화를 나눈 뒤 경찰서를 나오던 중 여배우 성폭행 사건 피의자 박동현(이정헌 분)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정혜령과 마주쳤다.
정혜령은 김석주를 보자마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정혜령은 김석주를 향해 돌진하며 욕설을 퍼부었다. 또한 김석주의 얼굴에 침을 뱉었다. 김석주는 기억조차 나지 않는 여성이 자신을 비난하는 모습에 충격 받은 듯 그 자리에 멈춰서 있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개과천선’ 김명민, 김윤서 대박” “‘개과천선’ 김명민, 당황했겠다” “‘개과천선’ 김명민, 기억 돌아왔으면 좋겠다” “‘개과천선’ 김명민, 긴장됐다” “‘개과천선’ 김명민, 흥미진진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