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유재석 ‘나는 남자다’, 감동도 없고 재미도 없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허지웅과 강용석이 유재석의 새 예능 ‘나는 남자다’에 혹평했다.

지난 8일 밤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신상 예능의 습격’이라는 주제로 유재석의 ‘는 남자다’를 집중 분석했다.
이날 강용석은 ‘나는 남자다’에 대해 “방송 후 기사를 보고 ‘기자들조차 유느님을 못 건드리는 거냐’라는 생각을 했다. 솔직히 별 감동도 없고 재미도 없었다”고 혹평했다.
이어 허지웅 역시 “시청률이 4%인데 대박이라니 이상했다”면서 “유느님의 진행능력과 장동민의 재발견일 뿐, 아무런 구성이 없는 프로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김희철 또한 “장동민의 재발견에 동의한다”고 힘을 보탰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