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이 성폭행 당한 여배우 김윤서와 대면했다.
지난 8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극본 최희라, 연출 박재범) 4회에서 기억 잃은 변호사 김석주(김명민)는 고군분투 끝에 태진건설 인수전에서 밀렸던 태진전자 관련 사안을 절충, 마무리하는 데에 성공했다.
이후 경찰서에 잠시 들른 석주는 앞서 재벌가 아들 박동현(이정헌)에게 성폭행을 당한 힘없는 여배우 정혜령(김윤서)과 대면했다. 당시 석주는 박동현의 변호사로 활약해 정혜령에게 피해를 끼친 바 있다.
이후 박동현은 사망했고, 정혜령은 박동현을 살해한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이다. 이에 정혜령은
이날 개과천선 김윤서를 접한 누리꾼들은 “개과천선 김윤서, 성폭행 소재 골든이랑 비슷” “개돠천선 김윤서, 이름이 김윤서구나” “개과천선 김윤서, 예쁘다” “개과천선 김윤서, 연기 잘한다” “개과천선 김윤서, 충격”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