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고시’ 이지훈 "여자들이 대시하지 않는다" 고민 토로

[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이지훈이 연애 고민을 토로했다.

8일 첫 방송된 MBC 파일럿프로그램 ‘연애고시’에 가수 이지훈, 정기고, 배우 한정수, 손준호, 개그맨 장동민,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지훈은 연애를 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여자분들이 먼저 대시를 하지 않는다. 당연히 내가 (여자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연애세포가 얼마나 남은 것 같느냐"고 묻자 이지훈은 "10%도 안 남은 것 같다"며 속상한 모습을 보였다.

↑ 사진= 연애고시 방송캡처

반면 40대에 접어든 배우 한정수는 "연애세포가 50% 정도 남은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