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윤진서가 서울환경영화제 심사위원으로서의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윤진서는 8일 오후 서울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진행된 제11회 서울환경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난 배우 또는 사회인이라기보다는 자연인으로서 좋은 삶을 살자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환경운동도 하고 지금 이 자리에 참석한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열심히 작품들을 관람한 후 좋은 작품을 찾겠다”며 심사위원으로서의 각오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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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