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다음주 가요계로 컴백한다.
8일 가요계에 따르면 최근 그는 신곡을 다음주 14일 발표하기로 결정, 본격적인 컴백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서인국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지아와의 듀엣곡 ‘이별 남녀’ 이후 6개월 만이다. 신곡은 봄을 주제로 한
감성 어반 미디엄 곡으로, 그동안 서인국이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순정남의 매력을 백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비슷한 시기에 휘성도 컴백소식을 알려 두 사람의 향후 성적과 행보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다.
오는 6월 tvN 새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 출연하는 그는 다음주 깜짝 컴백을 예고하며 가요계와 안방극장 동시 점령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