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준희 트위터 |
김준희는 최근 진행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녹화에서 인생의 지우고 싶은 순간으로 처음 길거리 캐스팅이 됐던 순간을 꼽았다.
김준희는 “원래 꿈이 패션디자이너였는데 우연한 기회에 연예계에 들어와 물 흐르듯 연예계 활동을 이어왔다”며 “연예인이 되지 않았다면 지금쯤 패션디자이너로서 방송활동을 하고 있었을 텐데”라
그녀는 “그래도 뒤늦게 유학을 다녀와 지금은 쇼핑몰 CEO로서 100억이 넘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개그우먼 김지민은 “나도 코디를 참고하기위해 김준희 쇼핑몰을 들른다”며 김준희의 뛰어난 패션 감각을 칭찬했다고.
김준희의 연예계 활동에 대한 심경 고백은 9일 방송되는 ‘풀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