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최근 임신성 당뇨검사를 받는 김송이 재검사 판정을 받았다.
지난 8개월 동안 배 속 아기를 정성스레 보호하기 위해 태교에 열심이던 강원래·김송 부부, 여덟 번의 시험관 얻은 귀한 아기이기에 이번 결과는 더욱 청천 벽력같았다.
지금껏 임신성 당뇨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가지고 있지 않던 이들은 뒤늦게 책과 인터넷을 찾아보며 초조한 기색을 감추지 못 했다.
만 40세 이상의 고령산모들에게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임신성 당뇨, 43세의 고령산모 김송은 과연 이 위기를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까?
김송의 임신성 당뇨 정밀검사 과정은 11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