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10분’ 이용승 감독, ‘셔틀콕’ 이유빈 감독, ‘한공주’ 이수진 감독이 관객을 만난다.
이용승, 이유빈, 이수진 감독은 오는 10일 진행되는 ‘5월 상상톡톡’ 행사에 참여해 GV(관객과의 대화), 무대인사를 진행해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눈다.
앞서 이용승 감독의 ‘10분’ 이유빈 감독의 ‘셔틀콕’ 이수진 감독의 ‘한공주’는 지난해 진행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와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나란히 상영, 수상해 독립영화계의 가치를 빛낸 바 있다. 한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어 화제다.
‘10분’은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 KNN관객상, 국제영화평론가협회(FIPRESCI)상, 2014년 프랑스 브졸국제아시아영화제 대상, INALCO 스페셜 페이버릿상, 홍콩국제영화제 국제영화평론가협회(FIPRESCI)상을 수상했고 서울독립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 피렌체 한국영화제에 초청됐다.
‘한공주’는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 시민평론가상, CGV무비꼴라쥬상, 마라케시국제영화제 금별상, 로테르담국제영화제 타이거상, 도빌아시아영화제 심사위원상, 국제비평가상, 관객상, 스위스 프리부르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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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