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이지연 전 KBS 아나운서가 프리 선언 후 첫 예능 출연에 나섰다.
이지연은 오는 10일 방송 예정인 JTBC 파일럿 프로그램 ‘빅스타 리틀스타’에 출연해 특유의 예능감과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인다.
‘빅스타 리틀스타’는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스타와 그들의 자녀, 손자, 조카가 함께 출연해 퀴즈 형식을 빌려 스타의 사생활을 거침없이 밝히는 가족 토크쇼다. 최근 ‘육아하는 쌍둥이 아빠’로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맞은 이휘재가 단독 MC를 맡는다.
이지연은 딸 이규은(5) 양과 함께 프로그램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져 프리 선언 후 첫 예능에서의 활약과 딸 공개에 대한 관심이 함께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 사진제공= KBS |
14년 아나운서 생활의 종지부를 찍고 프리행을 택한 이지연의 첫 예능 출격기는 오는 10일 밤 7시 30분 ‘빅스타 리틀스타’를 통해 공개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