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진세연이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스태프들에게 화장품을 선물했다.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4일 인천의 한 병원에서 진행된 촬영장에서 스태프들을 위해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의 썬크림과 핸드크림을 선물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곱게 포장된 화장품을 들고 환하게 웃음을 짓고 있으며, 극중 마취과 의사의 가운을 입고 있다.
진세연은 소속사를 통해 “다가올 여름철 피부관리에 소홀한 스태프들을 생각해 바빠지기 전에 미리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모두들 다가올 여름 야외촬영에 피부가 손상되지 않도록 관리하셨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 사진제공=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