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5년째 독거노인에 어버이날 카네이션 선물…‘외모만큼 예쁜 마음’

배우 겸 플로리스트 공현주가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노인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했다.
공현주는 새벽 꽃시장을 직접 방문해 공들여 고른 카네이션으로 어버이날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만들어 독거 노인에게 전달했다.
그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어버이날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준비했다. 어버이날 뿐 아니라 평소에도 독거 어르신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사랑이 지속적으로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공현주는 최근 플로리스트로서 직접 제작한 작품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국제 기아, 질병, 문맹 퇴치기구인 사단법인 JTS(Join Together Society)에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공현주는 MBC 주말 드라마 ‘호텔킹’에서 코넬대 호텔경영학 석사이자 뉴욕대 MBA 출신으로 6개 국어가 가능한 엄친딸 차수안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공현주 카네이션, 훈훈하다” “공현주 카네이션, 마음도 예쁘네” “공현주 카네이션, 예쁘다” “공현주 카네이션, 감동이다” “공현주 카네이션, 좋은 일 하네” “공현주 카네이션, 잘 만들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