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지안이 철철 넘치는 애교와 알콩달콩한 커플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에서는 김지안은 남자친구 박종찬에게 ‘귀요미’ 매력을 발산하면서도 그를 챙기는 따뜻한 마음씨까지 보여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김지안은 박종찬과 8일 만에 재회하며 귀여운 심통을 부리거나 새침한 표정의 ‘폭풍 애교’로 그의 마음을 녹였다.
그녀는 남자친구의 취향을 배려한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 먹여주고 끼니를 거르는 그를 위해 정성스레 김밥 도시락을 준비하는 등 사랑스런 모습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김지안과 박종찬 커플은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거나 커플 통장을 만드는 등 풋풋하면서도 훈훈한 커플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기도
한편, 총 3부작으로 진행되는 리얼 연애 관찰 프로그램인 KBS 2TV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은 다음 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이날 두근두근 로맨스 30일 김지안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안, 귀엽다” “김지안, 곧 데뷔하나” “김지안, 아직 덜 예쁘다” “김지안, 사귀어라” “김지안,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