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유랑악단이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아버지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은 싱글 앨범 ‘반짝반짝’을 발매한다.
낭만유랑악단은 정인성 원맨밴드로 평소 버스킹 공연을 통해 팬들과 소통해 왔었으며, 지난해부턴 어디서든 공연이 가능하도록 캠핑카를 개조하여 전국을 돌며 공연을 하는 밴드로 유명하다.
어버이날을 맞이해 8일 정오 공개되는 싱글 ‘반짝반짝’은 따뜻한 멜로디에 톡톡 튀는 가사로 한 평생 고생하신 아버지의 인생을 대머리로 은유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빛나는 머리 원빈급 외모도 어쩔 도리 없다’는 재치
낭만유랑악단은 따뜻한 멜로디에 읊조리는 듯 한 보컬, 재치 있는 가삿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싱글 앨범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낭만유랑악단을 접한 누리꾼들은 “낭만유랑악단, 귀여워” “낭만유랑악단, 헌정곡좀” “낭만유랑악단, 누군데” “낭만유랑악단, 유랑악단 마음에 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