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류승주 리키김, 아침부터 진한 키스 "나 먼저…" '달콤하네'

↑ 오마베 류승주 리키김/ 사진=SBS

뮤지컬 배우 류승주와 남편 리키김이 달콤한 모닝키스로 닭살 커플임을 인증했습니다.

7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리키김과 류승주 부부가 하루를 진한 모닝키스로 시작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이날 리키김과 류승주 부부의 아들 태오는 가족 중 가장 먼저 일어나 집안을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태오의 소리에 눈을 뜬 류승주는 혼자서도 씩씩하게 놀고 있는 태오의 모습에 '키스미'라며 뽀뽀를 하자고 졸랐지만 태오는 이를 무시했습니다.

태오의 계속되는 무시에도 류승주는 끊임없이 뽀뽀를 부탁했고, 결국 태오의 이마와 그의 코가 부딪혀 다치게 됐습니다. 이를 보던 리키김은 "나 먼저 (키스해줘)"라며 류승주를 불렀고, 류승주는 망설임없이 다가가 그에게 키스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마베 류승주 리키김에 대해 누리꾼은 "오마베 류승주 리키김, 이 부부는 이게 일상인 듯 진짜" "오마베 류승주 리키김, 남편이 이러면 진짜 귀찮은데도 좋겠다" "오마베 류승주 리키김, 아들은 오히려 키스 피하는데..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