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몸매 관리 비법 보니…"이렇게 글래머일 수 있어?"

↑ 김사랑/ 사진=스타투데이

'김사랑'

배우 김사랑이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김사랑은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하루 두끼를 먹는 것이 몸매관리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사랑은 이날 방송에서 "야식은 절대 먹지 않는다. 하루에 두끼만 먹는 것이 습관이 됐다"며 "아침 일찍 일어나 먹고 저녁은 다섯시, 여섯시쯤 두부 샐러드나 연어 샐러드로 식사를 한다. 이렇게 안하면 관리가 힘든 것 같다"고 털어놨습니다.

김사랑은 또 "난 얼굴보다 몸매를 더 신경쓴다. 관리할수록 더 보람을 느낄 수 있다"며 "운동은 1주일에 2∼3회 꼭 한다. 헬스와 요가 등을 함께한다"고 전했습니다.

김사랑은 "프로필에 173cm, 49kg이라고 나와 있던데 맞냐"고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는 "아니다. 미스코리아 때 몸무게다"고 답했습니다. 김사랑은 "미스코리아가 된 후 다음 해부터 2∼3kg 정도 불었다"며 "현재 51∼52kg을 유지하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김사랑에 대해 누리꾼은 "김사랑, 몸매 진짜 좋다" "김사랑, 몸매는 관리도 하는거지만 일단 타고나는 것부터..." "솔직히 김사랑처럼 먹는다고 내가 키가 크는게 아니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