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이휘재 “박은영 아나운서? 매주 소개팅해” 폭로

박은영 아나운서가 매주 소개팅에 나간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3부작 파일럿 리얼 연애 관찰 프로그램 ‘두근두근 로맨스 30일’ 2회에서는 정다은 아나운서와 축구코치 김주경의 연애기가 펼쳐진 가운데 박은영 아나운서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다은 김주경 커플은 정다은 절친인 박은영 오언종 아나운서와 함께 점심을 먹었다.
식사를 하던 박은영 아나운서는 정다은 김주경의 다정한 모습에 “조만간 청첩장 하나 받겠네”라고 혼잣말을 했고 이를 지켜보던 김지민은 "박은영 아나운서도 외로울텐데"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휘재는 “저 분은 거의 매주 소개팅을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은 각자 다른 삶을 살아온 세 쌍의 남녀가 매칭을 통해 짝을 이루고 30일간 다섯 가지의 룰을 지키며 연애하는 모습을 있는 그대로 가감없이 공개하는 프로그램.
이날 두근두근 로맨스 30일 박은영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은영, 그럴줄알았어” “박은영, 원래 아나운서들 선 많이 들어와” “박은영, 털털해서 인기 많을 거 같은데” “박은영, 귀여워” “박은영, 인간의 조건 안나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