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김 류승주 부부가 아들 태오의 짜장면 먹방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는 짜장면을 정신없이 흡입하는 슈퍼베이비 태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잠에서 갓 깨어난 태오에게 아내 몰래 짜장면을 먹인 리키김. 이에 류승주는 “그래도 태오가 돌이 갓 지났는데 짜장면은 좀 그렇다”며 분노했다. 특히 곁에서 이를 방관한 최필립에게도 출입금지를 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리키김은 짜장면을 잘 먹는 태오의 모습에 “매일 이상한 걸 먹이는 것도 아니다. 조금씩 가끔씩은 짜장면을 먹여도 괜찮다고 생각한다”며 “어디 우리 태오가 한 살 같아요?”라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류승주는 “태오가 한 살이 지났다고 다 하려고 한다”며 아이의 육아를 조금만 천천
이날 오마베 리키김 아내를 접한 누리꾼들은 “리키김 아내, 너무 귀엽게 산다” “리키김 아내, 진짜 둘이 알콩달콩” “리키김 아내, 둘이 너무 부러워” “리키김 아내, 짜장면은 심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