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너희들은 포위됐다’ 김희정이 아들 안도규를 위해 증인으로 법정에 서는 일을 포기했다.
7일 첫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김지용(안도규 분)의 어머니(김희정 분)는 살인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로 법정에 서야 할 상황에 처한다.
그러나 그런 그를 찾아온 것은 용의자 측 사람들. 그는 “증인으로 우리 회장님이 불리해지면 아들을 가만두지 않겠다”는 협박에 증인으로 설 것을 포기한다.
이에 담당 형사인 서판석(차승원 분)은 피해자의 사진을 그에게 건네며 다시 한 번 증언 신청을 부탁한다.
↑ 사진=너희들은 포위됐다 캡처 |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