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영표가 청춘 멘토로 나선다.
오는 9일 서울 오금동 보인고등학교를 시작으로 2014 브라질 월드컵 KBS 축구해설위원인 이영표가 ‘이영표의 청춘토크’를 진행한다.
이영표는 보인고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월드컵과 나의 꿈”이라는 주제로 강연과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고, 이어서 보인고등학교 축구부 학생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25년 간 의 축구 인생을 통해 얻은 본인의 인생관과 축구관을 청소년, 대학생들과 나눌 예정이다.
이어 15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 30일 서울대학교 문화관 대강당 등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영표의 청춘토크’는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청소년, 대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이영표 KBS 축구해설위원의 진솔하고 성실한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