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소원 / 사진=함소원 미니홈피 |
'함소원'
배우 함소원이 중국에서의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함소원은 6일 한국 소속사 관계자 웨이보를 리트윗해 "현재 상영 중인 영화 '특공아미라' 주요 배역으로 연기를 펼쳤다"고 전했습니다.
'특공 아미라'는 지난 4월 11일 개봉하여 현재 중국에서 상영되고 있습니다.
한편 배우 함소원은 중국의 부동산 재벌2세 장웨이와 교제 4년만에 결별을 맞이했습니다.
장웨이는 고급 자동차인 람보르기니만 5대가 넘게 있어 '람보르기니 왕자'로 불리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결별 선물로 함소원에게 산시성(山西省) 토지와 베이징의 최고급 아파트 인타이중신(銀泰中心)등을 넘겨주려고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시성의 토지는 금광이 있는 곳이라 지가가 수백억에 달하는 지역이며 인타이중신 역시 장쯔이가 사는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입니다. 더욱이 산시성 토지는 두 사람이 교제 당시 장웨이의 모친이 자신의 명의로 돼
함소원은 결별 선물을 받을 수 없다고 거절했지만, 장웨이의 계속된 고집으로 결국 인타이중신만 받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함소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함소원 중국에서 어마어마하구나.." "함소원 나이가 들어도 변하지 않는 매력!" "함소원 너무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