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김재중 김혜은, 파격 키스신에 시청자들 ‘깜짝’

‘트라이앵글’ 김재중과 김혜은이 파격 키스신을 선보였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트라이앵글’ 첫회에서는 카지노판 양아치허영달(김재중 분)과 김여사(김혜은 분)의 과감한 스킨십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허영달은 자신과 불륜관계를 맺고 있는 김여사의 연락을 받고 모텔로 향했다. 김여사는 허영달이 모텔로 들어오자마자 그에게 격렬한 키스를 퍼부었다.
허영달은 김여사를 떼어내며 “천천히 좀. 살살 하자”라며 “다시는 안 볼 것처럼 그러더니 웬일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여사는 “나도 너 죽이고 싶다. 빨리 샤워해”라고 말했다. 허영달은 김여사를 끌어안으며 “같이 할까?”라고 말하며 능글맞은 모습을 보였다.
‘트라이앵글’ 김재중 김혜은의 파격 키스신을 본 네티즌은 “김재중 김혜은, 깜짝 놀랐다” “김재중 김혜은, 키스신 너무 리얼해” “김재중 김혜은, 연기 잘 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