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포스터 |
‘군도’ 배급사 쇼박스 측은 7일 예고편과 포스터를 함께 공개했다. 예고편에는 화려한 영상과 액션 장면들이 눈길을 끈다. 의적떼 군도가 ‘가진 자가 가지지 못한 자를 핍박하는 세상’을 뒤엎기 위해 민란을 일으키는 장면이 담겨 있다.
포스터에는 하정우와 강동원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등장한다. 강동원은 양반 차림으로 칼을 휘두르고 있다. ‘백성의 적, 조윤’이라는 문구가 그의 캐릭터를 설명한다. 그는 극중 조윤 역할을 맡는다. 하정우는 극중 도치 역을 맡아 민란을 이끈다. ‘쌍칼, 도치’라는 캡션처럼 그는 양손에 칼을 쥐고 사나운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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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도: 민란의 시대’ 소식에 누리꾼들은 “군도, 진짜 재밌겠다” “군도, 예고편부터 최고” “군도, 포스터도 인상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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