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감독 윤종빈 제작 영화사 월광, 쇼박스 미디어플렉스)는 1차 예고편과 10인 12색 캐릭터 포스터를 7일 공개했다.
‘군도: 민란의 시대’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 활극. 지배층 내부의 권력다툼이 주가 되는 기존 사극과 달리 백성의 시각으로
윤지혜는 극중 홍일점 명궁 마향 역을 맡아 남자 배우들에게 밀리지 않는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대세 배우 김성균은 헐벗은 백성 장씨를 연기한다.
‘군도: 민란의 시대’는 오는 7월 23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