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휴먼다큐 사랑-꽃보다 듬직이’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 1부 ‘꽃보다 듬직이’ 편이 방송되었다.
'꽃보다 듬직이' 편에서는 여수의 아동양육시설 삼혜원 202호 아이들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순수한 아이들의 웃음이 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를 짓게 했다.
특히 뇌성마비장애를 지닌 4살 듬직이와 그런 듬직이를 보살피는 예린·은별·제희 'F4 친구들'의 뭉클한 우정을 담아 호평을 받았다.
한편, 지난
이날 삼혜원 꽃보다 듬직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꽃보다 듬직이, 듬직이 잘 생겼다” “꽃보다 듬직이, 이름만 들어도 좋다” “꽃보다 듬직이, 너무 가엾다” “꽃보다 듬직이, 마음이 아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