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김정민 루미코 부부, 늦둥이 아들 담율 공개…‘깜찍’

김정민 루미코 부부의 늦둥이 아들 담율이 공개됐다.
7일 SBS는 “김정민-루미코 부부가 ‘오 마이 베이비’의 새 가족이 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정민은 ‘오마베’에서 아내 루미코, 세 아들 태양(8세), 도윤(7세), 담율(8개월) 군과 함께하는 육아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막내 담율은 김정민의 늦둥이다. 김정민은 담율이가 다칠세라 집안에 아기울타리를 설치하거나 유아용 머리보호대를 착용시키는 등 과잉보호형 늦둥이바라기 아빠로서의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연출을 맡고 있는 배성우 PD는 “김정민의 모습이 그동안 시트콤에서 보여줬던 코믹한 모습을 연상시킨다. 촬영하는 내내 터프가이 김정민이 아닌 47세 애교쟁이 아빠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8개월 늦둥이 담율이 앞에서 어쩔 줄 몰라 하는 47세 아빠 김정민, 엄마 루미코, 그리고 동생의 사랑을 차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태양도윤 형제의 육아 소동기는 7일 오후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오마베’ 김정민 루미코, 아들 정말 깜찍하다” “‘오마베’ 김정민 루미코, 벌써 8개월이구나” “‘오마베’ 김정민 루미코, 눈이 정말 예쁘다” “‘오마베’ 김정민 루미코, 이런 아들 낳고 싶어” “‘오마베’ 김정민 루미코, 사랑스럽다” “‘오마베’ 김정민 루미코, 앙증맞아” “‘오마베’ 김정민 루미코, 사랑이 계보 잇나?” “‘오마베’ 김정민 루미코, 본방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