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화 ‘나를 잊지 말아’'를 통해 스크린 복귀를 준비 중인 김하늘은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하이엔드여성복 브랜드 라우드무트와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스에서 진행한 화보를 5월 7일 공개했다.
화보 속 김하늘은 럭셔리 리조트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냈으며 미니멀한 올 화이트 룩과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젯셋룩을 선보였다. 가늘고 긴 각선미와 함께 깊고 그윽한 눈빛으로 여배우의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시선을 끈다.
특히 클래식한 트위드 오렌지빛 미니드레스와 숏 팬츠로 무결점 바디라인을 유감없이 드러냈고 휴양지의 여유가 느껴지는 스타일링으로 감각적인 홀리데이 룩을 완성했다.
김하늘은 이번 화보촬영을 위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단발로 머리를 자르는 열정을 보여줬으며 강렬한 햇살이 내리쬐는 무
아름답고 평화로운 팜스프링스를 배경으로 낭만적인 모습을 선보인 김하늘의 리조트룩은 화보는 인스타일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날 김하늘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하늘, 몸매가 옷이라는 분” “김하늘, 예쁜데 매력은?” “김하늘, 영화 찍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