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아웃사이더가 형무소에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아웃사이더는 7일 자정, 소속사 아싸커뮤니케이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손’ 앨범제작 과정을 담은 스페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신곡 ‘손’ 녹음현장부터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아버지와의 기념 화보 촬영현장 등 아웃사이더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 속 아웃사이더는 생애 처음으로 촬영한 아버지와의 기념 화보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물론, 아버지를 위한 노래 선물 신곡 ‘손’ 녹음 현장에서는 감정을 주체 못하고 눈물을 흘려 잠시 녹음이 중단된 모습까지 고스란히 담겨있다.
아웃사이더는 “’손’이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 등 모든 사람들을 따스하게 어루만져주고,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는 소중한 사람들과의 추억들을 함께 맞닿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신곡 ‘손’을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아웃사이더는 디지털 싱글 ‘손’ 발표 이후, 오는 가을께 정규 앨범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