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박서준과 정연주의 인연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월화 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 윤동하(박서준 분) 반지연(엄정화 분)과 싸운 후 전 여자 친구 영채를 그리며 자주 다니던 산을 찾아갔다.
윤동하는 산에게 정은채(정연주 분)를 만났고, 우연히 두 사람은 같은 팔찌를 끼고 있었다. 정은채는 “이걸 끼고 있으면 언니랑 같이 있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고, 윤동하는 정은채가 죽은 여자 친구의 친동생이라는 사실을
두 사람의 묘한 인연을 알게 된 박서준은 깜짝 놀랐고, 정은채 역시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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