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킴이 ‘슈스케’ 비화를 전했다.
지난 6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Mnet ‘비틀즈코드3D’에는 가수 조성모, 가희, 에디킴이 출연했다.
‘슈퍼스타K’ 출신인 에디킴은 군생활 중 오디션에 참가했다. 이후 본선무대까지 진출했지만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됐다.
이에 대해 에디킴은 “탈락을 하고 나니까 부대로 돌아가야 하는데 하루라도 좀 재워주고 갈 줄 알았다. 그런데 떨어지자마자 군용차를 타고 부대로 들어갔다”며 “내무반에서 자고 일어났는데 두 달 동안의 슈스케가 정말 꿈처럼 느껴지더라. ‘아 이제 여기가 현실이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자신의 미래를 확실히 하고 난 뒤에 오게 된 기회를 경험하게 된 에디킴은 “그래도 (슈스케 경험이) 복 받은 것이라고 생각을 많
이날 비틀즈코드 에디킴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디킴, 귀엽다” “에디킴, 슬슬 예능 많이 나온다” “에디킴, 우결에도 나오드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