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이 서강준의 썰렁한 유머에 대폭소 했다.
4일 첫 방송된 ‘룸메이트'’에서는 홍수현 서강준 박민우 신성우가 장을 보러 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네 사람은 한 차에 탑승했다.
홍수현은 “오미자를 가져왔다. 다들 나눠 마시자”고 제안했다. 신성우는 “다섯가지 맛을 낸다고 해서 오미자”라고 설명했다. 이에 서강준은 “그럼 네 가지 맛 사미자도
서강준의 썰렁한 유머에 홍수현을 크게 웃음을 지었다. “강준 씨 유머가 좋네요”라며 입주 이래 가장 큰 웃음을 보여줬다.
이날 룸메이트 홍수현을 접한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홍수현, 여시네” “룸메이트 홍수현, 남자 좀 꾄다” “룸메이트 홍수현, 어쩌려고 저랬어” “룸메이트 홍수현, 두 훈남한테 다 작업”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