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홍화리가 야구선수 홍성흔 딸임을 고백했다.
지난 3일 밤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2014 봄, 드라마 트렌드를 분석하며 아역 배우들의 활약을 소개했다.
특히 주말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강동원 역 최권수, 강동주 역 홍화리의 인터뷰가 이어졌다. 능숙한 사투리 연기까지 소화하고 있는 두 사람에게 “사투리 연기는 어렵지 않냐”고 묻자 최권수는 “부산에서 올라와서 별로 힘들지 않다”고 답했다.
홍화리는 “아빠 야구 때문에 4년간 울산에서 살다 와서 그 때 사투리를 배울 수 있었고 엄
최권수 홍화리는 “앞으로도 열심히 할테니까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이날 홍성흔 딸 홍화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홍성흔 딸 홍화리, 연기 잘해” “홍성흔 딸 홍화리, 엄마가 누구였지?” “홍성흔 딸 홍화리, 아빠가 진짜 뿌듯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