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의 대게팔이 미션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경북 울진으로 여행을 떠나 시장에서 대게 팔기 미션을 수행하는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선글라스를 쓰고 윤민수와 함께 박수를 치며 “어서오이소. 맛있습니데이. 쌉니데이”를 음에 맞춰 부르며 손님을 끄는데 성공했다. 윤후는 다리 부러진 게를 5,000원에 팔겠다고 친절하게 설명해 손님에게 대게 3
또한 자막으로 윤후가 가수 데프콘과 닮았다며 ‘데후콘’이라는 별명을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초반 부끄러워하던 윤후는 동업자 할머니와 춤까지 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아빠어디가2 윤후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어디가2 윤후, 데프콘이라니!” “아빠어디가2 윤후, 최고의 대세남” “아빠어디가2 윤후,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