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이 꽃미남들에 사심을 감추지 못했다.
홍수현은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10명의 스타들과 동거생활을 시작했다. 그 중에는 꽃미남 배우 박민우, 서강준도 포함됐다.
먼저 숙소에 도착한 박민우를 본 홍수현은 “키가 정말 크다”며 감탄했다. 이어 서강준이 도착하자 “정말 잘생겼다”, “진짜 훈훈하다”며 감탄을 이어갔다.
서강준과 박민우의 방 앞을 서성이며 “나도 모르게 여기로 끌려온다. 앞으로 이 방에 자주 올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다.
이어 홍수현은 서강준에게 다정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홍수현은 “좋은데 어떻게 하나. 표정을 숨길 수가 없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룸메이트 홍수현을 접한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홍수현, 터치 장난 아니야” “룸메이트 홍수현, 광대 승천” “룸메이트 홍수현, 완전 좋아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