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김정태, 합류 이유 “아이들을 볼 시간이 없을 것 같아”

배우 김정태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 이유를 밝혔다.
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새롭게 합류한 김정태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정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일을 할 땐 서울에 있지 않냐. 저는 부산이 좋다 . 또 아내의 학교가 부산이라 부산을 떠날 수도 없다”며 “우리 아이들을 볼 시간이 많이 없을 것 같아서 ‘슈퍼맨’에 출연하게 됐다”고 합류 이유를 설명했다.
또, 김정태는 “아이랑 노는 게 힘들면 얼마나 힘들겠냐”며 육아에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정태를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정태, 너무 재밌어”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꿍아 정말 기다렸어” “슈퍼맨이 돌아왔다, 캐릭터 선정 탁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