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서준, 머리 자르니 덤 앤 더머? ‘귀여워’

이휘재 아내 문정원이 쌍둥이 아이들을 ‘덤 앤 더머’로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서준이와 서언이의 머리를 잘라주는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문정원은 “엄마들이 왜 직접 아이의 머리를 잘라주는지 알 것 같다. 이 때 해보지 언제 해 보겠냐”며 직접 아이의 머리를 잘라주는 기쁨을 누렸다.
처음 잘라본 서준이의 머리는 삐뚤빼뚤했고, 이휘재는 마음에 들지 않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서언이의 머리를 자른 문정원은 “이번에는 완전히 성공했다”고 했지만, ‘덤 앤 더머’ 스타일로 시선을 끌었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준아 너무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처음 짤랐다구?” “슈퍼맨이 돌아왔다, 덤앤더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