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우 원장이 퀴노아를 이용한 슈퍼죽의 비밀을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씨앗 해독 밥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용우 원장은 과거 허리둘레 36인치에 육박했던 내장 지방의 소유자였다. 그는 “해독밥상을 통해 4주 만에 6kg 감량, 단 8주 만에 식스팩을 만들었다”고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왕혜문 한의사 또한 “해독밥상을 통해 1주일에 3kg 감량, 11자 복근은 현재 진행형”이라며 몸짱의 비결을 전했다.
박용우 원장은 단 2달간 씨앗 해독 다이어트를 통해 6kg을 감량하고 복근까지 만들었다. 그의 다이어트를 도운 음식은 바로 슈퍼죽으로 단호박과 양배추, 퀴노아를 섞은 것이라고. 퀴노아는 곡물의 어머니라 불리는 곡물. 쌀과 비교했을 때 단백질 함량이 2배에 부기를 빼주는 칼륨은 6배, 칼슘은 7배, 철분은 20배가 들어 있다.
해독에 있어서 필요한 요소 3가지가 식이섬유와 양질의 단백질, 좋은 지방인데 퀴노아는 곡물임에도 오메가3와 오메가9 지방산으로만 이뤄져 있다. 식물성이면서 완벽한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 9개가 들어 있어 우유를 대체할 곡류다.
또한 퀴노아는 수분이 부족한 토양은 물론 각기 다른 환경과 기후조건에도 재배가
이날 박용우 왕혜문의 퀴노아를 접한 누리꾼들은 “퀴노아, 바로 찾아봤다” “퀴노아, 잘 안파나” “퀴노아, 가격 좀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