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수 20세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5월 3일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 스타의 자녀들은 부모에게 물려받고 싶은 것과 물려받고 싶지 않은 것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응수 딸 김은서 양은 아빠에게 물려받고 싶지 않은 것으로 ‘노안’을 꼽았다.
이후 김응수 20세 사진이 공개됐다.
이경규는 “미남이다”고 칭찬했고 김응수는 “고맙다”고 넙죽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응수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응수, 깜짝이야” “김응수, 류승룡 젊었을 때랑 비슷” “김응수, 저 때는 장발이 유행이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