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아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영아는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이하 정글의 법칙)에서 촬영하면서 벅찼던 순간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이영아는 “오랑우탄을 만났는데 우리랑 똑같았다”며 “지문도 있었다. 그리고 옆에서 보면 속눈썹도 정말 예뻤다. 귀도 아기 귀 같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영아는 “계속 가슴이 벅차 있었다고 해야 하나? 내가 지금 이곳에 와 있구나. 지금이 아니면 내가 언제 이런 경험을 하나 싶었다”고 종영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영아는 ‘
이날 이영아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아, 이번 기수가 제일 편했어” “이영아, 털털한 모습 좋았다” “이영아, 보기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