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근 배우 정유미가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유미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인 미투데이를 통해 “오늘 마음이 좀 힘든 하루였는데…”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팬에게 편지를 받았음을 밝히며 “전해 받은 편지 한통을 읽다 울어버렸어요. 감사합니다”라고
또한 “절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해요. 직접 전하고 싶은 이 말을. 여기에라도 올려야 될 것 같아서…. 고맙습니다”라는 멘트와 미소 짓는 이모티콘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유미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유미, 무슨 일이야” “정유미, 정준영 출동” “정유미, 항상 밝아보였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