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육중완 아버지 “엄마가 복권 당첨되면 이혼하자고 할 것” 폭로

‘나 혼자 산다’ 육중완의 아버지가 농담을 했다.
2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육중완이 어버이날을 맞아 부산을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육중완의 부모님은 막내아들인 육중완을 보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그는 부모님께 등산복을 선물했다.
육중완은 요즘 과자점이 잘 안 맞는다며 어머니에게 과자점을 부탁했고 어머니는 “어떻게 잊어버리지도 않느냐”며 “당첨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해야 돼”라고 말했다.
아버지는 “엄마 1등 되면 나하고 이혼하자고 할 거야”라고 농담을 건넸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육중완, 아버지도 재밌으시다” “‘나 혼자 산다’ 육중완, 화기애애해 보여” “‘나 혼자 산다’ 육중완, 집에서는 귀염둥이네” “‘나 혼자 산다’ 육중완,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