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민 박민영, 사진=MBC |
'김명민' '박민영'
'개과천선'에 출연 중인 김명민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개과천선’에서는 석주(김명민)와 사적인 이야기를 한 지윤(박민영)의 스캔들이 로펌에 퍼지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여직원들은 화장실에 삼삼오오 모여 지윤과 석주의 스캔들에 대해 이야기하기 바빴고 화장실에서 숨어 이야기를 듣던 지윤은 난처해하며 석주를 찾아갔습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석주를 만난 지윤은 “저하고 무슨 일이 있었다는 거 변호사님한테는 타격없는 일일지 모르지만 저처럼 힘없는 인턴에게는 회사를 그만둘지도 모를 정도의 일”이라며 “소문내고 다니고, 상관의 지위를 이용해 저를 왕따시키고 괴롭히면 노동부에 진정을 넣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석주는 “소문을 낸건 너”라며 “
네티즌은 "김명민 박민영, 잘 어울려" "김명민 박민영, 미니시리즈 찍는 줄 몰랐네" "김명민 박민영, 김명민 오랫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