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준상이 내레이션 도중 눈물을 쏟았다.
유준상은 SBS 스페셜 ‘하얀 블랙홀’ 내레이션 녹음 도중 눈물을 보여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이내 그는 감정을 추스르고 내레이션을 이어나갔다.
유준상은 “감동적인 이야기와 제작진과 재연배우들의 노고가 고스란히 전해져서 감정이 북받쳤다. 눈물을 멈추기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또한 “감동적인 이야기이고 앞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많은 사람이 봤으면 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고 소개했다.
더불어 유준상은 ‘하얀 블랙홀’ 제작진에게 직접 작곡한 곡을 선물했다. 유준상이 ‘하얀 블랙홀’의 장면을 떠올리며 직접 피아노와 기타로 작곡했다.
‘Between Heaven and Present’이라는 곡으로 잔잔하고 진중함이 전해지는 클래식 곡이다. ‘하얀 블랙홀’ 2부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
한편, ‘하
이에 누리꾼들은 “‘하얀 블랙홀’ 유준상, 작곡까지 했네” “‘하얀 블랙홀’ 유준상, 다큐 챙겨 봐야겠다” “‘하얀 블랙홀’ 유준상, 목소리 좋아” “‘하얀 블랙홀’ 유준상,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