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전현무와 파비앙이 특별한 데이트를 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파비앙은 집에서 TV 보는 것이 일상인 전현무에 봄 나들이를 제안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파비앙은 라디오 스케줄 탓에 식사를 하지 못한 전현무를 위한 샌드위치를 준비하는 등 섬세한 모습으로 배려했고, 전현무는 “정말 좋은 남자친구”라며 감동했다.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남자 연예인들의 일상을 다큐멘터리 기법으로 촬영, 싱글라이프의 애환과 삶의 철학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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