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 프랑스 김성령'/사진=SBS |
미스 프랑스 김성령, 빼어난 미모 공개! 어린시절엔…"이게 정말이야?"
'미스 프랑스 김성령'
배우 김성령의 '미스 프랑스'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어린 시절 모습이 눈길을 모았습니다.
지난해 방송된 SBS '땡큐'에서는 김성령과 김성경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사진 속 김성령과 김성경은 풋풋하고 청초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지금과 다르지 않은 미모를 선보이며 모태미녀임을 입증했습니다.
한편 김성령은 2일 서울 수현재씨어터에서 연극 '미스 프랑스' 기자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김성령은 "시대를 잘 타고 난 것 같다. 30대 후반 들어서면서 열심히 했더니 지금의 내가 있게 된 것 같다"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요즘 '제 2의 전성기가 왜 이렇게 늦게 왔나'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돌이켜 보면 '내가 나름대로 열심히 한 씨를 수확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연극 '미스 프랑스'는 미스 프랑스 조직위원장 플레르가 실어증에 걸린 뒤 플레르를 대신할 인물을 찾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미스 프랑스 김성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스 프랑스 김성령, 김성령 어릴적부터 예뻣구나" "미스 프랑스 김성령, 언니 예뻐요!" "미스 프랑스 김성령, 김성령 매력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