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엄마가 보고 싶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다”

↑ 故 최진실 아들

故 최진실 아들 故 최진실 아들

故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엄마 최진실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故최진실의 어머니인 정옥숙의 근황과 함께 아이들 환희, 준희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환희는 엄마 최진실에 대해 “항상 옆에 계시고 편안한 분이셨다. 그래서 (엄마가 돌아가신 지금도) 옆에 항상 계시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엄마가 보고 싶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다. 인생에서 한 명뿐인 엄마니까 보고싶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 씨는 “세월이 벌써 흘러서 7년 됐다. 7년이 됐는데 참 많이 그립고 보고싶다. 세월도 흐르고 이제 또 애들하고 생활을 하다 보니까 살짝살짝 잊어버릴 때도 있더라”라고 딸을 그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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