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제공 |
방송인 홍석천, 가수 홍경민, 천이슬, 그룹 베스티 멤버 해령은 최근 진행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는 친화력 넘치는 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20대 여성이 출연했다. 이 여성은 “친구가 넉살이 좋아서 처음 보는 사람한테 말거는 건 기본, 춤까지 추면서 다가간다. 같이 다니기 민망하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연예인이라 사람들이 쉽게 말을 걸어 당황했던 에피소드를 하나씩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잠시 후 친화력 넘치는 친구가 모습을 드러냈고 홍석천에게 “홍석천 씨, 저 기억 안나세요?”라고 말을 걸어 궁금
사진 촬영을 거절당한 홍석천의 굴욕담은 5월5일 방송되는 ‘안녕하세요’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