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가족액터스 |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측은 5월2일 배우 신소율의 촬영장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자칫 과해 보일 수 있는 도트 트레이닝 의상을 본인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쾌활한 이미지로 소화, 신소율만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바지가 아닌 치마 스타일의 트레이닝 룩으로 여성미까지 강조했고 블랙 리본 머리띠를 매치해 우윳 빛깔의 피부 톤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스토리이다.
이번 작품에서 한사장(이문식 분)의 딸이자 열정
‘유나의 거리’는 ‘밀회’ 후속으로 5월19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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