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가수 휘성은 새 앨범 발매날짜를 12일로 발표했다. 그는 2011년 10월 미니앨범을 낸 후 약 2년 7개월 만이다. 지난해 제대한 휘성은 본인 앨범 작업에 매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 역시 12일 솔로앨범 ‘탑 시크릿(TOP SECRET)’을 발매한다. 티저 사진을 공개한 전효성은 순수하면서도 몽환적인 소녀의 모습과 강렬한 섹시미를 가진 여성을 표현했다. 전효성은 이날 앨범 발매와 동시에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일주일 후 19일에도 두 팀이 컴백한다. 음원강자로 불리는 플라이투더스카이와 백지영이 신곡발표를 시작으로 왕성하게 활동을 펼친다.
↑ 사진=스타투데이
지난 1일 플라이투더스카이 측은 9집 정규앨범 ‘컨티뉴엄 (CONTINUUM)’ 발매를 공표했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타이틀곡 ‘너를 너를 너를’을 비롯한 10곡은 19일에서 20일로 넘어가는 자정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이날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서울 올림픽공원 내 K아트홀에서 9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는다.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도 19일 컴백에 합류했다. 디
지털 싱글음반으로 돌아오는 백지영은 신곡을 통해 음악프로그램은 물론 다방면으로 활동한다. 19일에 앞서 7일에도 또 다른 신곡을 발표한다. 이 곡은 영화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것으로 방송에 출연해 부를 계획은 없다.
이외에도 5월 컴백 가수 라인업에는 엑소, 지나, 티아라 지연, 빅스, 인피니트 등이 오른 상태라 음악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