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SBS "좋은 아침" 캡쳐 |
2일 방송된 ‘좋은 아침’에서 최환희 군은 “항상 옆에 계시고 편안한 분이셨다. 그래서 옆에 항상 계신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밝혔다.
이어 최준희 양은 “보고 싶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다. 인생에서 한 명뿐인 엄마니까 보고 싶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울렸다.
이들은 함께 故 최진실, 최진영의 추모 공원을 찾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정옥숙 씨는 故 최진실의 사진 앞에서 “준희 왔다. 딸도 크고 아들도 크고 이렇게 많이 컸다. 보고 있니?”라며 인사를 건네 눈물을 자아냈다.
또 정옥숙 씨는 故 최진영에 대해 “지난 3월에는 우리 아들 3주기도 되고 해서 3월은 내내 울었다. 매일 울었다. 3월 한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故 최진실, 많이 그립네요” “최환희 군, 최준희 양 바르게 자라서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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